농협, ‘대한민국 4명 중 1명은 콕뱅크’ 광고 선봬

문기준 기자

2021-09-15 11:09:30

사진 제공 = 농협
사진 제공 = 농협
[빅데이터뉴스 문기준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5일 ‘대한민국 4명 중 1명은 콕뱅크’를 슬로건으로 한 신규 영상광고 5편을 공식 SNS 채널(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양궁편․카페편 등 총 5가지 시리즈로 준비됐다. 특히 MZ세대를 타겟으로 언어유희, 패러디 등 인터넷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을 활용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농협은 광고 론칭을 기념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SNS 채널에 감상평을 남기거나 OX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델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콕’메달, 텀블러, 골프모자 등을 제공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MZ세대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써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문기준 기자 mkj@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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