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로맨틱코미디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방영

문기준 기자

2021-09-01 14:01:29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빅데이터뉴스 문기준 기자]
쿠팡플레이에서 오는 9월 22일 첫 방송하는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을 본방 당일 방영한다고 1일 밝혔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하며, 본방 직후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드라마는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코미디물이다.

특히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 등을 연출한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 기대를 모은다.

‘달리와 감자탕’은 미술관을 배경을 두면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달리와 감자탕’은 지난 8월 23일 무학과 달리의 웃음, 설렘 유발 장면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0초간의 영상을 통해 앞으로 이 드라마가 어떤 설렘과 웃음을 전달할지 기대케 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기준 기자 mkj@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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