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쿠팡과 첫 라이브커머스 진행

박정배 기자

2021-08-26 12:59:00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8월 26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쿠팡 라이브와 ‘달달함의 끝판왕, 귀족 과일 스테비아 기획전’을 주제로 첫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채널 확대를 위해 쿠팡과 함께 기획하였으며, 박진이 프로골퍼가 진행자로 나서 망고 맛이 나는 토마토인 토망고, 제철처럼 달고 맛있는 감귤 등 다양한 스테비아 과일을 판매한다.

스테비아는 최고의 단맛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지 않은 고급 천연 감미료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신품종 과일이 최근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은 쿠팡 앱의 쿠팡 라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시간 1시간 동안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특히, 방송시간 중 구매 시 최고 36%의 할인 혜택과 함께 로켓배송으로 다음 날 아침에 바로 물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농식품거래소 윤영배 본부장은 “라이브커머스 채널별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11번가, 배민, 쿠팡 등 플랫폼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 농식품 기업 상생의 가교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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