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9일 오후 1시 11분경 전남 신안군 증도 서쪽 5.5km 해상을 지나던 어선 A호(9.77톤, 승선원 2명)의 기관실에서 원인미상의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승선원을 상대로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와 승선원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추가 침수 등 2차 사고가 우려돼 배수 작업을 지속 병행하며 A호를 지도읍 송도항까지 예인 및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사고 발생 시에는 당황하지 말고 신속한 구조를 위해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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