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관내 유·도선·선착장 대상 안전진단..."사고 예방 중점 두고 안전점검 나설 것"

오중일 기자

2021-08-19 14:30:51

목포해경이 관내 유·도선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목포해경
목포해경이 관내 유·도선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목포해경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각종 해양사고의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유·도선 및 선착장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안전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대형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선박 및 승객 규모, 사고이력 등을 고려해 선정된 관내 유․도선 9척과 선착장 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그리고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목포해경은 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차적으로 사전계도와 행정지도를 통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선박의 노후, 사고이력 등 선박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점검이 필요한 선박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중심의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법 제도 실태 등 문제점을 발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각종 재난과 해양사고로부터 국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안전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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