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은 지난 7월 초 집중호우로 인해 전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해, 피해 규모가 국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60억 원을 넘는 약 68억 원가량으로 집계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바닷물의 염도가 낮아져 마량면에서 전복 가두리 양식업에 종사하는 31어가의 2261만 마리가 전량 폐사해 약 4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마량 연동마을 한 주민은 토사가 방안으로 흘러들어와 주택이 소실돼 임시거주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에 강진신협에서 전달한 성금은 강진전복협회 피해 어가와 마량 연동 수해 피해 가구에 각각 500만 원씩 전달해 수해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환 조합장은 “신협 중앙회에서 수해 피해 지역에 선제적으로 지원해 이번 기탁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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