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섭 시장은 17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5개월여간 시와 전문가·지역사회가 함께 논의해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과제가 발표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7일 발표되는 1차 공약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각 당의 후보와 각 당의 공약에 포함될 수 있는 최종 공약안을 만들어 달라”며 “대선 경선 후보들이 광주시 사업 중 3대 핵심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적극 뒷받침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기재부는 이번주 중 정부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며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실국장들은 세종시에 상주하며 총력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우리시로서는 국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내년 정부예산안에서 국비 3조 원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동인권 복지시설인 노동인권회관은 현재 설계 중으로 내년 7월경 착공하여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노동·상생일자리 정책연구 등을 수행할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행안부의 출자출연기관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내년 1월 재단 개원을 목표로 관련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런 시설이나 조직을 만드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며 “노동관련 인프라들 간 그리고 일자리경제실 및 노동협력관실 간에 업무중복이나 혼선이 없어야 되고 체계적이고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조정 및 운영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에 긴장감을 갖고 비상한 각오로 철저히 대응해주기 바란다"며 "특히 여름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이후 다수의 확진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주시 소재 외국인 등 조금이라도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반드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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