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이야기할머니 교실은 전남 이야기할머니로 구성된 강사들이 작은 도서관, 공동주택 등을 직접 찾아가서 전래동화를 실감 나게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부터 프로그램 개설 희망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5곳에서 참여 신청을 했고 7월 27일 오룡 푸르지오 2차 아파트 단지에서 시작된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방학을 맞아 엄마와 함께 찾아온 아이들이 '방귀쟁이 며느리', '팥죽할멈과 호랑이' 등 전래동화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엄마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먼 곳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돼 반가웠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는 전래동화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외출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며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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