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추진될 예정이었던 전남체전은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 지속과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전라남도 체육회와 전라남도 및 시·군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취소 결정됐다.
영광군은 지난 2018년 2월 대회 개최 확정된 이후 전남체전 TF팀 구성, 스포티움 및 경기장 시설 정비 등 전라남도 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도 불구하고 대회준비에 총력을 다 해 왔다.
그러나 최근 휴가철 코로나19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 증가로 인한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전라남도체육회는 관계기관 협의 후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체전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그 동안 대회 준비 및 시군 선수단 손님맞이에 애써주신 체육인과 외식업, 숙박업 등 소상공인을 생각하면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크지만 방역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군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코로나19 조기 확산 방지를 위하여 앞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개인방역관리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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