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리
‘21.7월 국내 채권금리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 후퇴, 국고채 수급 부담 완화, 미국 금리 하락 등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중장기물 위주로 큰폭 하락하였다.
월초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미국 금리 하락,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안전자산 선호 및 금통위 금리 동결 등으로 장기금리는 하락하고 단기 금리는 소폭 상승하는 단고 장저를 시현하였고, 중순이후 한은 총재의 조기 기준금리 인상 예고, 대규모 추경(34.9조원)에도 적자 국채 발행이 없고 상반기 선발행에 따른 국고채 수급 부담 완화, 미국 금리 하락 지속 등으로 금리 하락폭을 확대하였다 .
◆ 발행
7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회사채 및 금융채 발행 감소로 전월대비 21.8조원 감소(90.5조원 → 68.7조원), 발행잔액은 국채, 회사채, 특수채 등의 순발행이 18.8조원 증가하면서 2,419.1조원을 기록하였다.
7월 ESG 채권발행은 기업들의 발행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2조 1,180억원 감소한 총 7조 1,920억원 발행하였다.
◆ 수요예측
7월 회사채 수요예측금액은 우량 기업의 자금조달 수요가 증가하여 총 41건 2조 7,00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10조 10억원으로 참여율(수요예측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370.4%이며 전년동월대비 90.7%p 증가하였다.
◆유통
7월 장외 채권거래량은 금리 큰폭 하락에도 기준금리 인상 예상과 발행 둔화 등으로 전월대비 76.1조원 감소한 424.3조원,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3.5조원 감소한 19.3조원 기록하였다.
외국인 투자는 재정거래 유인 지속과 국가신용등급 대비 높은 금리 수준에 따른 캐리 매력으로 국채 7.7조원, 통안채 4.7조원, 은행채 0.6조원 등 총 13.0조원 순매수 하였고, 채권보유 잔고는 6.4조원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였다.
◆ CD시장
7월말 기준 CD금리는 시중은행 3개월물 발행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2bp 상승한 0.7% 기록하였다.
7월 중 CD 전체 발행금액은 전월대비 0.5조원 증가한 총 1.5조원(총 18건) 발행되었다.
◆ QIB시장
7월 중 QIB채권 등록은 8개 종목, 2.92조원이며, 제도도입(’12.7월) 이후 ‘21.7월말까지 총 299개 종목 약 113.1조원의 QIB채권이 등록되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