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장은 국내 일일 확진자 1500명 내외로 발생하는 4차 대유행과 함께 휴가철 높아진 이동량, 델타변이 유행 등 지속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사적모임과 직계가족 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한다. 다만, 여름철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경로당 및 무더위쉼터의 경우 접종 완료자에 한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수용인원의 50% 이내로 운영한다. 경로당 내 취식은 금지된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 다중이용시설은 이전과 같이 오후 10시 이후에는 운영이 제한된다. 행사·집회는 49명까지,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까지만 허용한다.
전남도는 코로나19 도내 확산 차단을 위해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의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1회 진단검사를 의무화한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지역내 숨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적극적인 방역 참여가 절실한 시기다”며 “휴가철이동을 자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본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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