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언 부안해경서장, 관할 수상레저 주요 출·입항지 현장점검

오중일 기자

2021-08-06 14:43:31

사진=부안해경
사진=부안해경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여름철 성수기 레저활동객 증가와 전국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할 수상레저 주요 출·입항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부안 관내 수상레저기구의 31건 해상사고 중 기관고장 표류사고가 26척으로 총 88%로 해당됐으며, 지난 3일에는 부안군 격포항 서방 5km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침수전복되었으나 승선원 2명을 구조 등 관내 수상레저 활동자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도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부안해양경찰서 김주언 서장은 수상레저기구 집중 출항 시간대인 06시에 격포항를 찾아 주요출항지 안전 점검과 사고 다발해역 주변 안전점검, 수상레저활동 허가·금지구역 공고판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수상레저 활동자들을 직접 만나 출항 전 장비점검, 비상연료 지참, 구명조끼 착용 등 맞춤형 현장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후, 해경구조대, 변산파출소, P-132정을 방문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증가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찰관을 격려하고 업무 수행 중 코로나19 방역 매뉴얼의 철저한 준수와 개인 방역 수칙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전국에서 모이는 수상레저활동자들로 인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손씻기와 기침예절, 발열 시 레저활동 자제 등 스스로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바란다"며 “번거롭더라도 운항 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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