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 오전 10까지 일주일간 ‘여수시민 긴급 이동멈춤 주간’을 운영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주 78명이었던데 비해 22명으로 56명이 줄면서 71.8% 감소했다.
특히 이 기간 중 발생한 22명의 확진자 중 13명이 자가격리 중 발생자이며 해외입국자 2명으로, 나머지 7명은 확진자 접촉 5명, 기타 유증상자 2명이다.
이동멈춤 기간 중 주말을 제외한 평일 5일간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분석한 사람과 차량의 이동량은 전주 대비 13.2% 감소했다. 시내 주요 주차장 이용율은 3%, 주요 관광지인 오동도, 향일암 입장객도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일주일간 불편을 감내하고 이동멈춤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과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2일부터 공공시설 운영 재개와 이동멈춤이 해제됨을 알려 드릴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비수도권 3단계 시행 정부 방침에 따라 8월 8일까지 개장 해수욕장, 해양공원, 종화동 물양장, 하멜등대 일원에서 18시부터 06시까지 음주 및 취식을 금지하고 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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