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군에 따르면 해록예술회는 2016년 발족한 이래 지난 5년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매년 뜻깊은 전시를 개최해 온 예술 단체로 이번 작품전은 고흥군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전시이다.
이번 작품전은 해록예술회원들이 모진 병마와 싸우며 그림을 그리고 시를 짓고 글씨를 쓰면서 마음을 위안을 삼았던 삶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담아 예술로 승화한 작가 14명의 작품 30여 점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전을 통해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팬데믹으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해록예술회원들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9년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과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과의 전남 동부권 국공립, 대학 박물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세 박물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것이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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