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방문보건복지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해

조동환 기자

2021-07-28 15:49:44

- 2021년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11,208건, 복지서비스연계 9,099건

이강호 구청장이 복지사각지대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남동구]
이강호 구청장이 복지사각지대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남동구]
[빅데이터뉴스 경인취재본부 조동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 찾아가는 방문보건복지서비스가 눈에 띄는 성과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9일 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단전, 단수 등 33종의 위기정보를 활용해 복지위기가구 11208가구를 발굴하고, 민간자원(후원금품 포함) 및 복지서비스 총 9099건을 연계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부터 복지사각지대와 사례관리대상자 외에 건강관리대상 3266명을 추가로 관리하며 3천 건 이상의 건강보건서비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구는 필요에 따라 치매안심, 중복통합센터 등 총 1837건의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며,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한 통합 창구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반장 등 총 2014명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약도 컸다.

이들은 위기가구 발굴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복지사각지대 총 1368가구를 발굴하고, 1735건의 공공 및 민간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그동안 구는 주민 주도의 복지역량 강화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리더 교육과 공공 및 민간기관 연계‧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남동구 사회복지관 연합교육 등을 진행했다.
남동구는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초 보건복지부로부터 ‘2020년~2021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