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장이 찾은 공사장에서는 지난 20일 고소작업대를 이용하여 교량 거더 도장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추락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박영수 원장은 “사전에 수립된 안전관리계획을 숙지하는 것이 건설사고 예방의 기본”이라며 건설기계를 이용할 때는 주변의 위험요소까지 충분히 파악한 후 작업에 임해줄 것을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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