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걸음을 내딛는 ‘열어! 드림 ON! 프로젝트’는 “열여덟 어른이 된 자립준비청년들이 낯선 세상에 나가 꿈을 밝힐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로 마련한 정서적·경제적 청년지원 사업이다.
식료품·공과금 등 기본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부터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과 일자리 연계까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도울 방침이다.
우선은 전북지역 자립준비청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현 사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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