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

장순영 기자

2021-07-21 15:29:57

사진=NH농협캐피탈
사진=NH농협캐피탈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박태선)은 21일, 농협금융지주의 ESG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농업인 대상 오토특화상품 및 금융취약계층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ESG채권 1,000억원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ESG채권 발행을 위해 내부 ESG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했으며, 인증기관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검증보고서를 취득했다.

발행규모는 ▲2년 6개월 만기 채권 400억원 ▲3년 만기 채권 300억원 ▲5년 만기 채권 300억원으로 총 1,000억원이며, 발행금리는 2년 6개월물 연 1.806%(민평대비 △2bp), 3년물 연 1.874%(민평대비 △1bp), 5년물 연 2.084%(민평대비 △1bp)이다.

ESG채권은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위해 사용되는 특성을 가진 만큼 조달한 자금은 저소득 농업인을 위한 '오토특화상품 금융지' 과 서민을 위한 '신용대출 서비스' 에 활용할 계획이다. ‵17년에 출시된‘농업인 오토특화상품’은 지역 농·축협 및 NH농협은행과 시너지 연계영업을 통해 농업인에게 저렴한 금리로 농업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농업경영비 절감에 기여하여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게 하는 NH농협캐피탈만의 농촌사회 지원 상품이다.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는“NH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방향에 따라‘농협이 곧 ESG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