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광양시 홍보대사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 세계신기록" 경신

김정훈 기자

2021-07-21 07:56:16

일본 후쿠시마 원전 수 방류 철회 촉구, 환경기후변화 심각성 경고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며 얼음 위에서 맨발로 서 있기 도전에 세계신기록인 3시간 10분을 달성했다/사진=광양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며 얼음 위에서 맨발로 서 있기 도전에 세계신기록인 3시간 10분을 달성했다/사진=광양시
[광양=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광양시 홍보대사이자 도전의 아이콘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 있기"에 도전해 세계신기록인 3시간 10분을 달성했다.

20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신기록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수 방류 철회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경고하고자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깜짝 놀랄 만한 도전을 했다.

이날 행사는 (사)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강원도 동해시와 동해시 시의회에서 후원했다.

조승환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수 방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를 통해, 지구 기후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바다 살리기를 위한 참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계 최강을 넘어 초인으로 불리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전라남도 광양시 출신으로 세계 최초로 광양에서부터 임진각까지 427km 거리를 맨발로 마라톤에 도전해 완주하고 또한, 세계 최초로 만년설산인 일본후지산(3776m)을 맨발로 등반해 성공했다.
겨울철 영하 30도인 한라산을 3차례 맨발로 등반했고, 2019년 1월에는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그 결과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자타공인 초인으로 불리우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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