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집중호우로 전남지역에선 장흥, 강진, 해남, 진도를 중심으로 16일 현재까지 701억 원의 해양수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김 지사는 송 대표에게 “집중호우로 인해 전복이 전량 폐사한 어가가 지속 가능한 어업을 도모하도록 해상가두리에 전복 치패 입식비를 지원하고 양식어가 경영안정을 위해 어업경영자금 상환 및 이자감면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마다 반복되는 해양수산 분야 재해복구 단가의 현실화를 위해 현재 실거래가의 25.7% 수준인 지원단가를 50% 수준으로 인상하고, 어류 치어와 전복 치패가 복구 산정기준에 없어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으므로 보상기준을 신설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집중호우 이후 전남 일부 지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돼 수산양식 분야 피해가 우려된다”며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심 조절이 가능한 가두리 그물망 설치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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