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군납농협협의회, 급식 개선 추진 촉구 의견 전달

김수아 기자

2021-07-09 13:37:10

감사 권기봉 조합장, 농해수위원장 이개호 의원, 회장 엄충국 조합장 / 사진 제공 = 전국군납농협협의회
감사 권기봉 조합장, 농해수위원장 이개호 의원, 회장 엄충국 조합장 / 사진 제공 = 전국군납농협협의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전국군납농협협의회는 최근 군 격리장병 부실급식 등 장병급식 문제 개선을 위한 국방부의 올바른 정책 추진을 촉구하기 위한 건의문을 7월 5일과 7일 국방부장관(군수관리관)과 국회의원(국방위원장 민홍철, 국방위원 한기호, 농해수위원장 이개호)에게 전달하였다.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군 부실급식의 주요원인은 군 취사병과 관리 시스템의 문제임에도 군 요구에 의해 공급하고 있는 현 조달체계를 문제로 인식하여 개선의 주안점을 본질과는 동떨어진 방향으로 왜곡하고 있으며, 사단급 급식운영의 융통성을 보장하는 현실적이고 본질적 개선을 요구하였다.

또한, 국민들의 귀중한 세금으로 증액된 급식비가 후방지역 취사장 민간업체 아웃소싱 등의 확대추진으로 낭비되지 않고, 식자재 고급화 등 원천적인 품질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하였다.

한편, 농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질 좋은 국산김치를 군 장병이 먹을 수 있도록 원천적인 개선과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국산 농산물을 안전하게 군 장병들이 먹을 수 있는 급식정책을 추진하기를 촉구하였다.

전국군납협의회 엄충국 회장은“군 급식 공급을 50년 넘게 성실하게 납품해온 농협·농민 문제로 인식하여 조달체계를 경쟁계약으로 변경하는 것은 농민들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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