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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공공배달서비스 '배달서구'가 달라졌다

UI 개선, ‘MY배달’ 메뉴 신설과 '꿀맛평가' 시스템 도입

기사입력 : 2021-07-08 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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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서구청]
[빅데이터뉴스 경인취재본부 조동환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는 지난 5일 인천 공공배달서비스인 ‘배달e음’ 출시와 맞물려,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의 부가서비스인 ‘배달서구’의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배달서구는 배달주문 시장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해 5월 서구에서 정식 출시한 공공배달서비스다.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지역화폐 결제를 통해 기본 캐시백 10% 및 혜택플러스 가맹점 할인과 구 추가 캐시백,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고도화 작업은 설문조사와 방문조사를 통해 사용자들과 가맹점주들이 꾸준히 불편 사항으로 제기했던 메뉴화면 카테고리 등 ‘UI 개선’과 개인별 혜택, 주문 내역을 한 번에 통합 조회할 수 있는 ‘MY배달’ 메뉴 신설 등이 골자다.

민간배달앱 대비 배달서구의 강점인 다양한 혜택에 대한 인지기능을 강화해 주문율을 높이고, 주문 결제 시에도 혜택을 한눈에 표시해 고객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주문가능 가맹점 정렬 방식을 기존 할인순과 거리순에 더해 ‘꿀맛평가 많은 순’과 ‘매장 등급 높은 순’을 추가했다.

이 중 ‘꿀맛평가’ 시스템은 가맹점을 보호하고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지표를 제공하며 별점‧리뷰 제도가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진이나 글 대신 맛, 양, 위생, 가격, 친절, 배달 등 6가지 지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로 최소한의 리뷰만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문자에게는 상위 50% 가맹점에 ‘최우수 꿀 맛집’, ‘꿀 맛집’으로 긍정평가 비율만 제공하고, 부정적인 평가를 포함한 전체 리뷰 현황은 가맹점주에게만 전달되어 서비스 개선에 참고할 수 있게 구성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 작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배달서구를 이용하고 지역 내에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서구 서비스 고도화와 맞물려 배달서구 운영대행사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주문 후 ‘꿀맛평가’에 참여하는 주문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캐시를 제공하는 ‘꿀맛평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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