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직원들은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과 함께 폐농자재·폐비닐수거 등 환경미화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일손돕기 후 범농협 사회공헌 7월 테마‘이웃과 함께 여름나기’실천을 위해 마을회관에 최신 에어컨 2대와 여름용 마스크 전달하였다.
장승현 수석부행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입국을 하지 못해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농협은행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일손돕기 릴레이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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