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올해 2회 추경예산 1조 4551억 원 보다 729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본예산 1조 2212억에 비해서는 3068억 원 증액 편성됐다. 추경예산 중 일반회계는 1조 3745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535억 원이다.
지난 1월 전 시민 재난지원금지급을 위한 1회 추경과 국‧도비 보조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회 추경 편성에 이어 금년 들어 세 번째 추경 편성으로 주민불편사항 해소와 시급한 현안사업들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생활불편 해결, 포스트코로나 대비 등 긴급한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등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주요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보전 24억 원 ▲소규모 농가 등 농어업인 바우처사업 22억 원을, 주민 생활불편사항 해결 사업으로 ▲마을안길 정비 및 농로 개설 등 27억 원을 편성했다.
그 외 ▲진남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25억 원 ▲조명연합수군 테마관광자원 개발 26억 5000만 원 등이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212회 여수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칠 계획이다. 이후 22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추경안을 편성했다”면서, “예산을 적기에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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