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2020년 중소기업 컨소시엄 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 부여
지난해 협력사와 중소기업 직원 2만5000 여명 교육,
인센티브 전액 ‘포스코 1% 나눔재단’기부로 기업시민 실천

시상식은 18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실시됐으며, 포스코를 비롯 최우수 등급을 받은 삼성SDI, 현대로템 등 20개 기관이 참석했다.
컨소시엄 사업은 대기업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무상으로 교육, 훈련하고 정부로부터 일부 교육운영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실시하고 있다.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교육과정 개발, 훈련실적, 전담자 전문성, 교육 만족도 등을 종합 산정·평가하여 이뤄진다.
포스코는 협력사 및 중소기업 258개사의 임직원 2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유공압제어, 전기용접 등 정비기술과 혁신·안전·품질, 조직역량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청년 구직자 159명을 대상으로 인성 · 기술 등 취업 지원 교육을 실시했으며, 그 중 110명이 채용됐다.
중소기업 인적 경쟁력 강화와 우수인재확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금번 성과 평가에서 국내 140여개 교육운영 기관중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고용노동부 훈련사업의 일환인 일학습병행 과정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포스코 김순기 노무협력실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등 관계기관과 450개 협약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덕분에 큰 성과를 얻게 됐다”며 “올해는 안전역량향상교육에 집중해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더불어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수 기관 선정에 대한 인센티브로 받은 5250만원은 ‘포스코1% 나눔재단’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2005년 컨소시엄 교육사업을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450개사와 협약을 맺고 63만여명의 직원들을 교육해 중소기업 인재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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