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마당극 ‘용을 쫓는 사냥꾼’, 2021년 공연 개시

이병학 기자

2021-06-15 10:19:21

특색있는 콘셉트 및 유쾌한 스토리로 수년째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가족공연

전주한옥마을 마당극 ‘용을 쫓는 사냥꾼’, 2021년 공연 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완연한 여름날씨로 접어들면서 가족 나들이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전주한옥마을 스테디셀러 연희극 ‘용을 쫓는 사냥꾼’이 이달부터 2021년 공연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용을 쫓는 사냥꾼’은 2015년 창작연희극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15년 국립국악원 초연, 2016년 국립 대구박물관 공연, 2017년 국립남도국악원 공연, 2017년 국립 전주박물관 공연, 2018년 국립 청주박물관 공연, 2019년 한국관광공사 테마여행 10선 관광콘텐츠 상설공연 선정, 2020년~2021년 전북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등을 거치며 관객과 평론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이다.

이 공연은 용을 잡아 큰 부자가 되려는 사냥꾼들의 황당한 모험기를 담고 있는 유쾌한 마당놀이로, 전주의 민속문화인 달구방아와 만두레, 무형문화재인 전주기접놀이와 같은 지역 문화들이 어우러진다. 또한 인형극, 난타, 판소리, 풍물놀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가 결합되며 보는 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예전과 같이 대규모 인원이 가까운 거리에서 배우와 호흡하는 것은 다소 제한되지만, 엄격한 출입통제와 철저한 소독 및 방역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안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장 내에서는 입장 시 체온 측정과 열화상카메라까지 2차에 걸친 체온 측정, QR코드 문진, 객석축소운영, 관객 마스크 제공 등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도 안심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전주에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추천하는 지역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용을 쫓는 사냥꾼은 세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며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매년 성황리에 상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6월 4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전주한벽문화관 화명원에서 개최된다. 관람료는 2만원으로 6월 한달 간은 얼리버드 기념 머그컵도 증정한다. 공연 상세 정보는 주관사 합굿마을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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