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은 지난 9일 함평읍 석두어촌계 산란장에서 실시한 낙지 이식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원조성 단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군은 어업인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함께 함평읍 석두‧주포어촌계, 손불면 석창‧월천‧학산어촌계 갯벌 등 5개소에 낙지 산란장 조성을 마쳤다.
이에 따라 군은 9일 우선 방류한 680마리의 알 품은 어미 낙지 및 수컷낙지를 포함해 모두 3천 4백 마리의 암‧수컷 낙지를 6월 중 방류할 계획이다.
이때 낙지는 암수 한 마리씩 수조 내에서 2~3일 동안 교접시킨 뒤 산란장 갯벌에 이식함으로서 자연 번식을 유도하고 낙지 먹이인 칠게도 주기적으로 공급한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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