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부터 출결관리까지 얼굴인식으로 한번에… 코로나 시대 학원관리프로그램의 진화

이병학 기자

2021-06-11 09:00:00

- 얼굴만 인식하면 자동으로 출입통제 방명록부터 SMS 알림까지 제공

발열부터 출결관리까지 얼굴인식으로 한번에… 코로나 시대 학원관리프로그램의 진화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코로나19 확산 이후 출입통제시스템 분야 기술도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추세다. 관리자가 직접 출입자의 온도를 체크하고, 명부를 작성하도록 돕는 것을 넘어 비대면, 비접촉으로 발열체크 및 출입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솔루션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기술은 얼굴인식이다. 단말기에 신체를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카메라가 출입자의 체온을 확인하는 동시에 출입 시스템에 등재된 인원인지도 함께 확인하게 된다. 이러한 솔루션은 학원, 기업 등에서 학생이나 직원의 근태를 확인하는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학원관리프로그램 FACEOK EDU의 경우,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발열체크 및 출입통제, SNS 회원등록 및 안내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이 학원에 등원 시 FACEOK EDU에 얼굴인식을 하면, 즉시 학원 관리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출결 사항이 기록이 된다.

동시에 학부모에게 발열 상태와 등원 안내 문자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게 된다. 만약 발열 유증상자가 얼굴인식을 시도하면 학원 관리자 및 학부모에게 알람 문자가 발송돼 유사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출결, 발열, 등원안내 문자 등을 관리자가 수기로 입력하지 않아도 되는 자동화 시스템은 FACEOK EDU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주목 받는다.

또한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모든 정보는 외부 보안 클라우드 서버에 암호화 저장돼 개인정보 유출사고에도 강력한 대비가 가능하다.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은 지정된 PC에서만 가능한데, 모니터링 및 원격 관제도 가능하기에 지정된 PC와 아이디만 있으면 시공간 제약 없이 관리할 수 있다.

현재 FACEOK의 시스템은 SK텔레콤 5G 스마트오피스, 마포T타운, 대구 영남대학교, 전남대학교병원, 충남 경제진흥원 등 기업, 병원, 대학교 기숙사, 학생식당, 도서관 등의 시설에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체육시설, 시설관리공단과 같은 시설에서도 비대면으로 시설 이용자를 출입통제하고, 비인가자 및 발열 의심자를 제한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널리 활용되는 중이다.

개발사 유유랑 컴퍼니는 “FACEOK 열화상 발열 체크 시스템은 빠른 얼굴인식과 정확한 발열체크로 출입인원을 통계하고 발열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원활한 시설이용이 가능하다”며 “비대면, 비접촉 방식이라 출입 관리인력 투입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대폭 경감할 수 있다는 점도 고객의 호응을 얻는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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