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2만5000명 중 8000명 접종 받아

구례군은 지난 3일 기준으로 군민 2만5287명 가운데 32.5%인 821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13.7%, 전남 21.6%에 비해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군은 지난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 1차 대응요원, 의료기관 등을 시작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등 8211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은 지금까지 4517명이 받았다.
구례군은 지난 4월 8일 지역예방접종센터를 다른 지역에 비해 조기에 개소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자 접종을 시작했다.
구례군은 읍·면사무소 직원, 이장, 보건의료원 직원 등이 사전에 연락을 취해 접종을 독려하고 관용버스 등을 통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이 있어 접종률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군민, 공직자, 지역사회가 잘 협력해 빠른 속도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의 60세 ~ 74세 어르신, 어린이집 교사 등 AZ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률은 85%로 전국 평균 76.2%보다 높게 나타났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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