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 등 임직원 총 1만1533명 참여
6월 1일부터 8일간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 진행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포스코그룹 전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는 특별 봉사주간이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운영해온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연계하여 ‘글로벌 기업시민 위크’로 2020년 리뉴얼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번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활동들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양제철소에서는 포스코 임직원과 협력사 53개사에서 총 1만1533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직원들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개개인이 가진 전문지식이나 기술 · 특기 등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행사가 시작된 1일 광양제철소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첫째 날을 맞아 재능봉사단, 노동조합, 노경협의회 등과 함께 광양시 진월면 선소 마을에서 노사 합동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마을 인근 해안가의 폐그물 수거를 하고,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해 만든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을 직접 만들고 마을 하천에 던져 수질 정화 활동을 하는 등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다가오는 3일에는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광양시, 제철소협력사협회, 광양시 이통장협의회,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봉사도시 구현에 앞장선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최근 환경을 지키기 위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글로벌 모범시민으로서 다양한 활동으로 침체된 지역사회를 응원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8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동안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스마트 팜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 자녀 성장 지원 사업인 ‘다같이 키움애’ 3차년도 발대식을 가지는 등 다채롭고 특별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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