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노인 시설의 운영 제한도 완화해 경로당 운영 및 음식 섭취가 가능해지고 복지관 등에서는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백신 접종자에게 접종 배지를 제공하고, 1차 접종자에게 주요 공공시설 입장료·이용료를 할인·면제하며, 문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7월부터는 사적 모임, 종교 활동,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도 완화한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현재 6명까지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인원 제한에서 제외돼 각종 모임에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종교 활동 역시 1차 접종자는 정규 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 등 대면 활동 시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고,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성가대, 소모임 운영이 가능해진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6월까지 전체 도민의 30%인 55만 6,000명을 접종하고 9월까지는 81%인 150만 명을 접종해 집단면역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월 31일 현재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수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464명으로 늘었다. 지역감염은 1,374명, 해외유입은 90명이다.
이날까지 백신 접종자는 1분기 대상자 6만 6,889명 중 5만 8,542명(87.5%), 2분기 49만 8,157명 중 25만 2,319명(50.7%)으로 총 31만 861명이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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