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학력(문해력‧수리력) 향상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는 모든 학생의 평등한 출발 및 학습부진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문해력‧수리력)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기본(2월) ▲심화(4월) ▲전문가(5월~10월) 과정 중 3번째 과정이다. 연수는 기본‧심화 과정 이수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글문해교육(문해력)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는 ▲읽기 발달 이해 ▲학생 장애 이해와 상담하기 ▲읽기 평가 ▲읽기 중재 ▲읽기 유창성 ▲읽기 이해 전문가 되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초수학(수리력) 전문가과정 연수’는 ▲수리력이란? ▲학습지원 대상 학생이 보이는 오류 해결하기 ▲수세기 지도 ▲덧셈과 뺄셈 지도 ▲곱셈과 나눗셈 지도 ▲분수 지도 전문가 되기 등의 과정으로 실시된다. 사례 발표 및 피드백 과정으로 진행되고, 초등 1~2학년 교사의 지도 전문성 향상을 통해 기초학력 학습지원 대상 학생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중앙초 김완식 교사는 “현재 학교에 다문화 학생이 많아 한글 지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가 난독증 학생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한글 해득을 위한 지도 방법을 익히고 실제 적용 과정을 통해 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수강 과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말처럼 기초학력 학습지원 대상 예방과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교사의 전문적 역량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체계적인 전문가 교사 양성 프로그램 활용 방안을 꾸준히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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