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단테 모씨(Dante Mossi) CABEI 총재는 이날 각각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과 미국 워싱턴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에 체결한 차관계약은 수출입은행이 CABEI에 차관을 제공하면 CABEI가 이 차관으로 중미 5개국의 보건인프라와 의료기자재 등을 지원하는 구조다.
수출입은행은 그동안 EDCF 지원을 통해 병원건립과 의료기자재 공급 등 개도국의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고 과테말라 11개 병원의 설비 개선과 신설 병원의 의료기자재 공급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CABEI와 적극 협의 중이다.
특히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개도국의 지원 요청이 급증하면서 보건분야 EDCF 지원규모를 지난해 4억달러 수준에서 2021년 6억달러, 오는 2025년 10억달러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지난 1월 발표하는 등 우리 바이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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