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선순위대출 전문투자형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제2호펀드 조성

장순영 기자

2021-05-20 17:33:46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현대인베스트먼트 선순위대출 전문투자형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제2호”(이하 “2호 펀드”)의 투자자 모집을 2021년 5월 18일에 마감하고, 5월 말 첫 대출자산 편입으로 설정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2호 펀드는 기존 출시된 국내 론펀드와 달리 업무협약기관인 주선기관과 계열 관계가 없는 독립적인 운용사가 운용하는 펀드로 국내 Top Tier 증권사 및 은행에서 인수금융 주선 경력이 풍부한 전문성 높은 운용인력 중심으로 운용됨에 따라 우량 인수금융 대출자산을 선별하여 독립적인 투자가 가능한 구조의 상품이다.

2020년 2월 설정된 동일 구조의 1호 펀드는 맥쿼리, KKR 및 한앤컴퍼니 등 대형 PE 주도의 딜 중심으로 안정성 및 수익성을 갖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성공적으로 운용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1호 펀드 출자 약정액 2,300억이 약 1년만에 전액 소진됨에 따라 2호 펀드는 규모를 큰 폭으로 늘어난 총 4,900억원의 투자금액을 모집하였다고 전했다.

1호 펀드에 이어 2호 펀드도 KB증권㈜, 신한금융투자㈜ 2개사를 업무협약기관으로 선정하여 안정적인 Deal Sourcing 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업무협약기관 외 타 주선기관이 주선하는 우량 Deal에도 투자 가능한 Open 형태의 구조로 운용할 계획이다.
특히, 1호 펀드 운용 당시 타 주선기관을 통하여 투자하는 Open 물량이 조기 소진되었으며, 더욱 증대된 인수금융 딜소싱 능력에 따라 2호 펀드는 해당 Open 물량 비율을 40%로 증가시켰다고 했다.

회사관계자는 “매해 증가하는 M&A 거래량 및 PEF 시장 활성화로 인한 국내 인수금융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주선기관을 활용한 안정적 Deal Pipeline 확보, 직접 투자 대비 신속한 의사결정 및 관리·투자의 용이성에 기인하여 국내 인수금융 시장에서 론펀드의 영향력은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이는 2호 펀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다양한 상품 관련 운용 Track Record를 보유한 AUM 19조원 규모의 종합자산운용사이며, 작년 9월 5,000억원 규모의 북미 Middle Market 시니어크레딧자산에 투자하는 Antares Senior Loan Fund 설정하는 등 해외 기업금융 크레딧 관련 상품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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