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9일 낮 12시 54분경 전남 신안군 자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근해자망 어선 A호의 선원 B씨(40대,남)가 양망작업 중 어구를 고정시키는 고정쇠가 부러지면서 얼굴을 강타해 치아가 부러지는 등 안면에 큰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현장에서 환자를 탑승시키고 이동 중에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B씨에게 산소호흡기로 응급처치하며 신속하게 이송을 실시해 오후 3시 15분경 지도읍 송도항에 도착,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이에 앞서 해경은 지난 18일 밤 11시 10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C씨(50대,남)가 건물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이마가 10cm 가량 찢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 응급처치를 받은 C씨를 진도 서망항으로 이송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B씨와 C씨는 모두 목포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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