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교수법 등 강사 양성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현직 강사에게 멘토링도 받는다.
교육을 마치면 전문 제작진이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를 촬영․제작해 경기도 지식(GSEEK) 플랫폼에 게시, 다른 학습자에게 공유된다.
강사는 100만원 내외(5차시 기준) 강사료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생활·취미 관련 바이올린, 드럼, 채식 요리, 요가, 어린이바둑 등에 자신만의 지식·노하우가 있는 경기도민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온라인 강사 선발에는 10명 모집에 165명이 신청해 16.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부, 웹툰 작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준호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강의를 선호하는 수요자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전문가만 강사로 참여하는 게 아니라 지식과 재능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은 부모-자녀관계 자가진단, 도내 학습공간 조회·예약 등 신규 서비스와 함께 외국어, IT, 인문소양, 생활·취미 등 총 1,500여개의 무료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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