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 판매량이 2.5% 증가했으나 원가연계형 요금제 시행으로 전기판매수익은 전년 동기보다 267억원 감소했다.
민간발전사로부터의 전력 구입량이 늘었으나, 자회사 연료비 감소로 연료비 및 전력 구입비는 전년 동기 대비 127억원 줄어들었다.
또한 송배전선로 신증설 등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배출권 무상할당량 추가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권 비용 감소, 수선유지비 감소 등으로 기타 영업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1461억원 감소했다.
한전은 유가, 환율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강도 경영 효율화를 통한 전력공급 비용 증가를 억제해 전기요금 인상 요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발전부문 전력공급비용 관리를 위한 전력그룹사 협의체를 구성하고, 효율화 목표를 공유해 주기적인 실적점검 체계를 운영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신재생 확대, 탄소중립 이행 등을 위해 망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저탄소·친환경 중심 해외 사업 개발, 신재생 투자확대를 위한 자금조달 등 ESG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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