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 특별 이벤트 실시

조동환 기자

2021-04-30 19:50:53

사용액 1조원 달성과 발행 2주년 기념

[이미지=서구청]
[이미지=서구청]
[빅데이터뉴스 경인취재본부 조동환 기자] 인천 서구가 지역화폐 서로e음의 사용액 1조 원 달성과 발행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구는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에 서로e음 1조 원 달성과 관련한 지역 매니저, 민관운영위원, 명예홍보대사 등과 표창 간담회를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구청 유튜브 채널인 ‘서구tv’를 통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생중계한다. 특히 오후 7시부터 생중계로 진행되는 경품 추첨 이벤트에선 서로e음 사용자 4403명에게 총 5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 추첨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서로e음으로 서구 내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이며, 경품권은 5만 원당 1장씩 자동 응모가 된다. 또한, 행사 당일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2월 16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행액 1조 원을 달성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행사는 1조 원이라는 놀라운 기록의 가장 큰 원동력인 서구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된다.

이재현 구청장은 “그동안 정말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서로e음이 전에 없던 기록과 수상도 이뤄내고, 구민과 소상공인에게 두루 사랑받는 지역화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을 비롯해 많은 구민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번 이벤트가 많은 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최대한 살려 ‘이음’의 가치를 더 끈끈히 이어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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