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30일 ‘탄소중립 숲 나무 심기 행사’ 연다

조동환 기자

2021-04-26 11:55:31

‘탄소중립 일류도시’ 향해 뚜벅뚜벅

신현중학교 옆 탄소중립 숲 행사장. [사진=서구청]
신현중학교 옆 탄소중립 숲 행사장. [사진=서구청]
[빅데이터뉴스 경인취재본부 조동환 기자] 인천 서구가 이달 30일 석남동 신현중학교 인근 석남녹지에서 ‘탄소중립 숲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과 인천시, 한국합판보드협회와 합동으로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합판보드협회가 7년생 편백나무 100주를 기증해 석남녹지에 심게 된다.

‘탄소중립 숲’은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나무의 정화능력을 통해 흡수·고정함으로써 산업단지와 대로에서 배출되는 탄소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재현 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기업은 물론이고 시민사회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서구가 ‘탄소중립 일류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은 지난 22일 각 분야 시민·전문가로 꾸려진 ‘탄소중립 추진단’을 위촉하고, ‘2050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서구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등 ‘탄소중립 일류도시’를 향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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