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코로나 전후, 원하는 이성상 선호 달라졌다'

이병학 기자

2021-04-19 14:56:13

사진=가연결혼정보㈜〉
사진=가연결혼정보㈜〉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성혼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코로나 이후 달라진 점을 크게 두 가지로 공개했다.

먼저 가입 및 문의 비율이 높아졌다. 가연에서는 올해 3월 상담 문의와 가입자 수가 지난해 동기간(3월 1일~28일) 대비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0년 3월은 코로나가 처음 시작된 직후로, 면대면 서비스인 결혼정보회사가 큰 영향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가연은 비대면 상담·결제를 적극 도입하고, 각종 이벤트와 혜택 강화 등을 통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리두기로 만남에 제한이 생기면서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비율이 높아진 것도 한몫했다.

원하는 이성상에 대한 직업 선호도도 달라졌다. 가연 관계자는 “전문직이나 공기업 및 공무원은 코로나 이후 선호가 더욱 높아진 경향을 보인다. 최근 IT 관련 업종, 컴퓨터 기술직에 대한 인기도 많아졌다”며 “변화가 많은 시기이다 보니 아무래도 안정성이 보장되는 직업을 희망하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 간 1:1 미팅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꼼꼼한 피드백과 고객 관리로 많은 미혼남녀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별 가입비 확인, 성혼커플 후기, 제휴사 혜택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환불, 피해, 등급표 등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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