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확정과 관련, 환영 입장문을 내고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지리적 여건으로 보나, 섬 발전을 위해 기울인 그간의 노력으로 보나 섬진흥원이 전남에 들어서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전남은 전국 섬의 65%를 보유한 섬의 관문이자, 섬의 메카이다”면서 “이곳에 섬진흥원이 들어서면 정책 효과를 전국에 가장 손쉽게 확산할 수 있고, 섬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번 섬진흥원 목포 유치가 침체된 전남 섬 교육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랐다.
장 교육감은 “전남 전체 학교의 10%가 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갈수록 학생 수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목포에 섬진흥원이 들어서는 것을 계기로 섬 학교와 전남교육에 희망의 불빛이 비추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섬진흥원이 그 일을 앞장서 해주기 바란다”면서 “섬 지역 발전을 위한 고민에 앞서, 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주기를 특별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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