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남면을 시작으로 9일 시전동까지 현재 20개 읍·면·동 주민과 만남을 가졌다.
시민들은 시정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저녁시간에 개최되어 그동안 참여하지 못했던 직장인은 물론 가족과 함께 대화에 참여 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다.
온택트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읍·면·동별 90명에서 100명의 주민이 참여해, 읍·면·동 특색을 담은 홍보영상과 권 시장의 시정설명에 이어 주민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대화 중간에는 ‘온택트 라이브 뮤직 타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읍·면의 경우 마을안길 확포장, 도서지역 하수처리장 설치, 편의시설 정비 등이 주를 이뤘다. 동 지역은 주정차 및 버스 노선 개편 등 교통문제 해결 요청이 많았고, 환경‧관광 등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건의가 이뤄졌다.
답보 상태인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물어 그 결과에 따라 조속히 이 문제를 매듭지어 달라는 건의도 많았다.
권 시장은 “모든 시정은 시민을 중심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는 철학에 변함이 없다”면서 “건의해 주신 내용은 시민의 불편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 청사 별관 증축 문제 역시 시민의 의견을 물어 그 결과에 따라 추진하겠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26일 국동을 끝으로 약 2개월의 온택트 시민과의 열린 대화 대장정을 마친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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