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선동자연체험농장 운영

오중일 기자

2021-04-11 16:42:33

사진=광주시교육청
사진=광주시교육청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선동자연체험농장을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동자연체험농장 개장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농사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족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광산구 선동에 위치한 유휴지를 선동자연체험농장(구 본량초 선동분교)으로 조성해 텃밭농사체험 프로그램을 8년째 운영하고 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에게 텃밭을 분양했고, 분양 경쟁률은 2대1을 기록했다. 향후 농업기술센터 내 전문강사가 작물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농사 교육자료도 배포할 계획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자연 속 여가활동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가족 간의 친화를 통한 정서함양 및 인성교육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텃밭을 처음 분양 받은 한 학부모는 “어떻게 경작해야 할 지 전혀 몰랐는데 기존 경작자의 도움을 받아 작물 재배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연체험활동은 땀방울을 통한 삶의 지혜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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