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해 12월 8일에는 리츠AMC 겸영 예비인가를 취득한 바 있다.
우리자산신탁은 2019년 말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리츠AMC 겸영인가를 계기로 부동산신탁, 리츠, 개발사업PF(프로젝트파이낸싱), 도시정비사업, 기업구조조정 등 맞춤형 종합부동산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우선, 우리자산신탁은 대토리츠와 도시정비리츠 등 특화상품을 계획하고 있다. 대토리츠는 이달 말까지 토지보상신청 신청 중인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에 대해 우리자산신탁이 유력 후보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정비리츠는 도시정비사업에서 신탁이 사업시행자로 나서고, 리츠가 일반분양주택을 선매입하여 정비사업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구조로 리츠가 매입한 주택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활용되어 서민들의 주거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리츠시장 진입은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 편입후 1년만에 이루어 낸 쾌거”라며, “우리은행, 우리종금, 우리자산운용,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사 등 다른 자회사와 협업해 다양한 구조의 공모·상장 리츠 상품 출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풍부한 시중 유동성을 활용해 은퇴자 및 고령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처와 안정적인 수익원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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