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역사를 생활 SOC로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동과 만남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공유경제․복합문화공간인 KR스타트업라운지를 조성하였다.
KR스타트업라운지는 창업진흥원의 창업공간플랫폼인 K–START UP에 가입한 중소ㆍ창업 ㆍ벤처기업인 등이 사전예약을 통해 사무 및 회의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도 회원가입을 통해 활용이 가능하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KR스타트업라운지 개소를 통해 철도역사가 창업과 혁신의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도시설물의 공공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활용방안을 다각화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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