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오후 흑석11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이 마감된 흑석11구역에 대해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내세워 조합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한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써밋'이 동작구에선 최초로 도입되는데다 서울에선 네 번째로 도입되는 만큼 이 구역에 대해 많은 공을 들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준공한 흑석푸르지오와 함께 흑석동을 푸르지오 타운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단지명으로 '흑석 하늘채 리버스카이'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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