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한파대비 방한용품 특가전 진행

심준보 기자

2020-11-20 10:52:32

이미지 제공 = LF
이미지 제공 = LF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2일까지 주말간 한파 대비를 위한 겨울 패션잡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털운동화와 슬리퍼, 방한부츠 등 겨울철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 200여 종을 최대 80% 세일하고, 제품을 고를 때 참고할 수 있는 팁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크록스키즈,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팬콧키즈 등 여러 인기 브랜드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인 털 안감이 들어간 제품으로는 운동화를 비롯해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슬리퍼, 샌들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운동화는 아이들이 가볍게 신고 벗을 수 있는 벨크로형 신발이나 슬립온 제품이 대표적이다. 페이퍼플레인키즈의 보아털 안감 운동화, 오즈키즈 뽀글이 털 운동화, 쿵스쿵스 방한 스니커즈 등을 1~3만원대로 선보인다.

겨울철 실내에서도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털 소재 안감의 실내화와 샌들도 마련돼 있다. 크록스키즈는 어린이용 클로그를 3만원대로 판매하고, 팬콧키즈의 EVA 방한 샌들은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 헬로키티, 헬로카봇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방한 실내화도 4천원대부터 살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방한 효과가 뛰어난 부츠를 많이 찾는다. 방한부츠 선택 시에는 보온성뿐만 아니라 눈,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는 방수 및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남아, 여아 모두 신을 수 있는 스노우 패딩 부츠와 어그부츠, 트렌디한 스타일의 첼시부츠 등 60여 종의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특가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각종 방한용품을 선보인다. 기모, 플리스, 니트 등 보온 효과가 좋은 소재로 만든 방한 모자와 장갑을 할인한다. 니트 및 스키 장갑은 5천원대, 방한모자와 머플러는 1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화정 LF 트라이씨클 이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겨울 추위에도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는 각종 신발과 장갑 등 필수 방한용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인기 아동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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