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문화재단, 대림미술관·디뮤지엄 2021 아트 다이어리 출시

기사입력 : 2020-11-19 17: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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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대림문화재단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대림문화재단이 2021 아트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2019년부터 매해 장 줄리앙(Jean Jullien), 슈테판 마르크스(Stefan Marx) 등 국내외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컨셉으로 출시되는 아트 다이어리는 작품을 매개로 한 굿즈 제작을 통해 작품의 확장성을 실험하고, 작가들의 잠재력과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시작됐다. 현재는 매년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이미 많은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대림문화재단의 대표 아트 굿즈이다.

2021년 다이어리는 지난해 디뮤지엄에서 진행한 전시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2019)의 참여 작가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아티스트 오아물 루와 함께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페인팅을 혼합해 수많은 빛깔의 자연경관과 그 속에서 노닐거나 사유에 잠긴 인물들을 표현한 그의 작품을 다이어리에 담아냈다. 특히, 작품의 디테일과 색감을 살리기 위해 캔버스 원단 커버에 라텍스 인쇄 기법을 사용해 자연과 인물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출시와 함께 하루에 200여권이 팔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다이어리는 ‘자연’을 테마로 <Flower>, <Tree>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전시 기간 중 디뮤지엄 뮤지업샵 및 광화문 구슬모아당구장 또는 대림문화재단의 온라인 아트상품 스토어 GOODSMOA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대림문화재단은 다이어리뿐 아니라 미술관과 전시에서 느낀 감동과 여운을 일상 속에서 언제나 간직할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아트 굿즈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아트 굿즈만이 주는 소장가치에 반응하는 관객들 또한 점점 많아지고 있다. 대림문화재단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더 많은 사람들이 굿즈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디뮤지엄에서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세계적인 작가들의 비주얼&사운드 아트 작품 22점을 소개하는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 전시를 기존 전시실 이외에 특별한 공간까지 확장해 개관 이래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광화문 구슬모아당구장에서는 12팀의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사람들의 관계를 더욱 풍족하게 만드는 경조사를 중심으로 공간디자인과 굿즈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재해석하는 전시 '굿즈모아선물의집 - GOODS FOR YOU'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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