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각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를 열고 F/W 시즌 패션 아이템을 최대 92% 세일한다.
이틀간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10% 장바구니 쿠폰을 2장씩 지급하고,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저녁 6시에는 각각 선착순으로 당일 사용가능한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페이코, 스마일페이를 통한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행사기간 동안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다이슨 디지털 슬림 플러피 청소기(2명), 5세대 아이패드 미니(5명), BBQ 황금올리브 치킨과 콜라 세트 기프티콘(30명), 하프데이 및 보리데이 15% 장바구니 쿠폰(500명) 등을 하프클럽에서 15만원 혹은 보리보리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하프클럽은 대표 행사상품으로 가을 클리어런스 및 겨울 선오픈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최근 일상복으로도 인기가 높은 골프웨어 브랜드에서는 제이디엑스(JDX), 팬텀 등이 2~3만원대 균일가 제품을 선보인다. 아이더, 케이투(K2)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가성비 높은 아우터와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스포츠 브랜드의 맨투맨 티셔츠, 운동복, 홈웨어 제품도 최대 70~9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가을, 겨울 시즌 아동복을 보리데이 특가로 판매한다. 나이키키즈, 컬리수, 헤지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 백화점, 아울렛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동복 브랜드부터 온라인 전용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뽀글이(플리스) 점퍼를 비롯해 다운점퍼, 밍크레깅스, 겨울 내의와 수면조끼 등을 브랜드별로 최대 50~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매달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 행사로 열리는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를 이번 10월에는 지금 바로 입을 수 있는 가을 아이템부터 겨울 시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제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면서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을 위한 패션 의류와 잡화를 이틀간 특별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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