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가을맞이 이벤트 진행

심준보 기자

2020-09-21 16:02:32

이미지 제공 = 카카오VX
이미지 제공 = 카카오VX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21일,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카카오골프예약’에서 가을 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골프예약 앱을 통해 예약하는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카카오골프예약 X 뻐꾸기 골프 TV’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이모티콘은 김구라, 박노준 특유의 재치 있는 표정 등 한정판 이모티콘 16종을 다양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11월 중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린피 및 카트비 무료권’을 제공한다.

‘아일랜드 CC’, ‘오렌지듄스 CC’를 비롯해 카카오골프예약 제휴 골프장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카카오골프예약은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비대면 기반의 ‘자동 체크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자동 체크인 서비스’는 골프 이용자가 골프장에 도착 시 자동으로 체크인이 가능하며, ‘락카키 무인 발급’과 ‘자동 결제’ 기능 등 비대면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오는 10월부터 수도권 5개 골프장에서 테스트를 시작하며, 내년 초 정식 론칭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해 예약,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다.

지난해 6월 정식 출시 후, 앱 회원은 69만 이상, 플러스채널 51만 명을 포함해 약 120만 명을 달성했으며, 골프장 제휴 수 250여 건을 돌파하는 등 골퍼들이 찾는 대세 골프 예약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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